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머 발드르드 (문단 편집) ==== 진실 =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그러나 [[Ma]]의 말에 따르면 사실 자신은 해머에게 네메시스를 돌봐 달라는 말은 한 적이 없고 오히려 네메시스를 '''죽이라는'''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. 그러던 게 [[타이타니스 호 침몰 사건]]으로 네메시스가 살아있으며, 그걸로도 모자라 위험 인물로 성장했다는 것을 알게 된 Ma가 해머를 추격했던 것이다. 그러나 Ma로서는 애초에 네메시스가 살아 있든 죽어 있든 별 상관없어서 그랬는지, 아니면 정말로 감쪽같이 숨어서 그랬던 건지 적어도 Ma의 손에 생을 마감하진 않았다. 해머는 사실 막 암성청 장관이 됐을 무렵, 딸이 불치병에 걸리게 됐고 그 치료를 친구의 연인이던 엘루카에게 부탁했다. 그러나 마법의 부작용으로 해머의 딸은 말도 의사도 잃고 나이를 먹는 것도 불가능해진 인형이 되어 버렸고, 그 탓에 아내와 이혼해 딸을 혼자 키우게 됐다. 출세를 목표로 하던 해머는 결국 자기 딸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고, 엘루카의 제자로 들어가는 대신 엘루카에게 자기 딸을 넘긴다. 그리고 그 딸은 '[[릴리스 발드르드|포스트맨]]'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철저하게 Ma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행동한다. 해머는 아마도 네메시스에게서 자신의 딸을 떠올렸던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